캠프 두번째날 후기

  • dgoon
    dgoon

    throw AndroException("MyBrain");

    ... T_T


    13년 전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Taeyoon_Lee
    Taeyoon_Lee

    컨테스트에서 1등해보긴, 교내 대회 교내 등수 1등 빼곤 처음이에요..ㅜㅜ


    13년 전 link
  • VOCList
    VOCList

    1등돋네 ㅠㅠ
    엉엉 잇쏘안드로메다


    13년 전 link
  • hyunhwan
    hyunhwan

    캠프 끝나고 뒷정리 하고 집에와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런것이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13년 전 link
  • 일루
    일루

    첫날 소감 - 문제셋은 어려웠다. 넓은 범위에 대한 강의는 역시 힘들었다. 그나마 대부분 문제를 풀고 가셔서 다행이었다.
    둘째날 소감 - (하드트랙 기준) 문제셋은 첫날보다도 더 어려웠는데 대략 어제 셋을 이지트랙 분들이 본 느낌을 오늘 하드트랙 분들이 받았을 것 같다. 강의는 범위가 좁아져서 그런지 훨씬 편했다.
    (이지트랙 기준) 문제셋은 어제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이다. 강의는 내가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빙님이 잘 해주셨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모의고사 문제는 그나마 풀만한 문제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평이하지 않은 문제가 그닥 없어서 내 맘엔 그리 들지 않았다 ㅠ.ㅠ

    다음주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3년 전 link
  • hyunhwan
    hyunhwan

    다음주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2


    13년 전 link
  • lewha0
    lewha0

    어째 참가자도 아니면서 계속 떠드는 것 같지만 ㅋㅋㅋㅋ
    참가하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피드백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피드백 남기지 않으면 집에 못 가게 한다거나 이런 것도 있으면 좋을지도[?]


    13년 전 link
  • Taeyoon_Lee
    Taeyoon_Lee

    제 생각에는 혼자서 5시간 컨테스트를 하는 건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1)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 수가 많아서 5개 이하로 푸신 분들 중에는 모든 문제를 다 읽어보지 않은(2)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5시간 대회가 끝나면 남는 시간이 별로 없네(3)요. 1,2,3의 이유로 대회가 끝나고 나서 열띤 토의(?)가 이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13년 전 link
  • Taeyoon_Lee
    Taeyoon_Lee

    그래서 제가 건의하고 싶은 건, 대회 시간을 3시간~3시간반 정도로 줄이고, 문제 수도 그에 맞게 준비. 문제 수가 줄어드는 대신 고퀄인 문제들(?)을 뽑아낼 수 있겠죠. 토의는 그 문제를 푼 사람 중 랭킹이 제일 높은 사람 or 제일 빠른 시간에 푼 사람 3명 이상이 각자의 방법 발표하기. 3명 이상으로 정한 건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상위권에 있는 사람이 더 좋은 방법으로 풀었을 가능성이 높고(1), 문제를 푼 방법이 갈릴 수 있기 때문에(2), 못 푸신 분들도 강의를 3번 정도 들으면 이해할 수 있을 테니(3).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걸 적어봤구요, 좀 시시한 문제는 대충하고 넘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3년 전 link
  • wookayin
    wookayin

    다음 주는 무슨 주제를 하나요 ?


    13년 전 link
  • orangenius
    orangenius

    다음주에 신청해놨는데 후기가 무섭군요 ㅋ


    13년 전 link
  • Megalusion
    Megalusion

    안녕하세요 다음주에는 시간이 되면 꼭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토요일에 스매싱 펌킨스 내한 공연에 가느라 점심만 먹고 가서 -_-ㅋㅋㅋㅋ


    13년 전 link
  • 일루
    일루

    이태윤/

    대회의 경우, 모두가 각자 자신에게 평이한 문제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도전하기를 원합니다. 각 사람에 대해 이러한 문제의 레벨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별로 문제를 배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어느 정도 레벨 이상에 있는 사람들은 처음 한두시간 정도를 (자신에게는) 평이한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들을 도전적인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된다면 3~3.5시간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대회 결과만 본다면 5시간도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6~7시간 정도가 적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물며 중고딩 IOI도 개인전에 5시간이라능..)

    토론의 경우, 이지 트랙의 경우에는 제가 이야기해주는 정도로 문제에 대한 설명이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하드 트랙이 고민했던 문제들의 경우에는 제가 조금 지치기도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는 앞으로 이지 트랙과 하드 트랙의 설명을 서로 다른 조교가 진행하는 것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설명할 조교가 없어서 ㅠㅠ)

    트랙을 나눠 토의를 진행하게 되면 태윤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학생들간의 토의도 더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의 B번 같은 경우가 좋은 예가 되겠지요.


    13년 전 link
  • Taeyoon_Lee
    Taeyoon_Lee

    일루/

    도전적인 문제를 풀기에는 5시간도 짧긴 합니다만, 그렇다면 대회 시작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저녁 먹기 전까지 컨테스트를 끝내고, 저녁 먹고 해법 논의하고 끝내는 게 제일 괜찮을 것 같네요. (어제처럼 조금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는다면 말이죠.)


    13년 전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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