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NA 2009를 풀어봤는데...

  • Neon
    Neon

    입출력 데이터가 공개된 친절한 대회길래 한번 풀어봤는데...
    후샏, 곳곳에 낚시요소들이 있네요. 문제 하나당 3~4번씩은 제출해야 했던듯.
    실수 많이 하는 팀이라면 연습용으로 여러번 돌아도 좋을듯?
    ---- 여기부터 약간의 스포일 ----
    A. 막판에 갯수세는거 골치아픔
    B. 알고리즘상으로 어렵겠다 싶었는데 데이터가 몹시 자비로운듯? 낚일만한 요소는 별로 없음
    C. encoding된 값의 길이가 늘어나는 지점에 대한 처리도 신경써야 하고, 또 현재 dictionary에 없지만 곧 추가될 단어에 대한 처리를 신경써서 해줘야함
    D. 그냥 쉬움
    E. 외각 지역에 연결된 지점에만 물이 차게 된다니 으악
    F. matrix의 size에만 신경써서 문제를 풀었는데, 알고보니 GCD값의 약수의 갯수에도 신경써야 한다.(좀 설명이 애매한 듯 한데, 한번 풀어보면 실감하실듯)
    G. 뭐... 워낙 친절하게 낚시요소들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낚일일은 없다. 도착하는 시점에 빨간불이더라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 정도가 낚시이려나?
    H. row column width height 순서로 데이터가 들어온다. 보통 row col height width 순서로 데이터가 들어온다고 생각하지 않나? 하여튼 이것도 꽤 잘걸릴법한 낚시질...이지만 실상 예제데이터가 너무 친절하여 저런거에 틀리기도 쉽지 않다.

    [이 글은 과거 홈페이지에서 이전된 글입니다. 원문보기]

    14년 전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정회원 권한이 있어야 커멘트를 다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이 되시려면 온라인 저지에서 5문제 이상을 푸시고, 가입 후 7일 이상이 지나셔야 합니다. 현재 문제를 푸셨습니다.